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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이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26일(목) 서울 서초구 서래공원에서 ‘HS효성 가치또같이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왼쪽)조현상 HS효성 부회장/사진=HS효성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HS효성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HS효성은 26일 서울 서초구 서래공원에서 ‘HS효성 가치또같이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출범 기념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HS효성만의 차별화된 창립 1주년 기념 행사로 마련됐다.
서래공원은 HS효성이 시민들의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입양해 관리 중인 곳으로, 이번 활동에는 HS효성 및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더클래스 등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공원 내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 발대식은 HS효성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조현상 부회장의 약속을 실천하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조 부회장은 2014년부터 효성나눔봉사단장을 맡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왔으며, 이번에도 ‘가치또같이 봉사단’ 단장을 맡아 활동을 이어간다.
조 부회장은 “HS효성은 앞으로도 세상과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걸음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가치또같이 봉사단’이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문화를 실천하는 주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후 진행된 다과회에서는 임직원 간 교류와 함께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 직원은 “창립 1주년을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기념해 뜻깊었다”며 “HS효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열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HS효성은 앞으로도 ‘가치또같이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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