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국내 인기 절정 ‘포켓몬’과 함께 티셔츠 컬렉션 선봬

유통·생활경제 / 소민영 기자 / 2022-05-09 16:07:29
포켓몬별로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로 출시…최애 몬스터 골라 구매 가능
▲스파오가 선보이는 포켓몬 티셔츠 컬렉션/사진=이랜드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이랜드의 스파오가 인기 캐릭터 ‘포켓몬’과 손잡고 MZ세대를 겨냥에 나섰다.


스파오는 오는 11일 ‘스파오X포켓몬’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포켓몬는 전 세계 캐릭터 IP 시장에서 최고 매출을 달성 중인 글로벌 콘텐츠로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스파오는 포켓몬 상품으로 반팔 티셔츠 5종을 선보인다. 이 중 1종은 전설의 포켓몬으로 불리는 ‘뮤츠’ 한정판 티셔츠로 해당 상품은 극소량만 선보이며 오프라인에서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 한해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각 포켓몬별로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들이 ‘최애 포켓몬’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포켓몬 티셔츠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선착순 구매 고객 200명에게 포켓몬 대형 인형, 뮤츠 티셔츠 구매권을 포함한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판매처인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는 구매자 중 랜덤 추첨해 1등에게는 100cm 포켓몬 인형을 주고 2등에게는 40cm 포켓몬 얼굴 쿠션을 증정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전 세계 인기 캐릭터 ‘포켓몬’ 콘텐츠와 만나 전 연령대 고객들의 마음을 자극할 새로운 협업 상품이 탄생했다”며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좋은 상품들로 출시한 만큼 ‘포켓몬’ 팬들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께서도 많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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