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

사회적활동 / 황동현 기자 / 2024-06-10 15:12:31
전국 영업점 내 상담실과 객장 등 활용 쾌적한 휴식공간 마련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등 전국 지역민들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하나은행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영업점 내 상담실과 객장 등을 활용해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고령층과 폭염 취약계층 등 전국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르 지원한다.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전국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全)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전국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全)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사진=하나은행 제공

올여름에는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무더위 쉼터'를 개방했다.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은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전국에 있는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해 손님들이 편하게 쉬어가실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하나은행 '무더위 쉼터'가 전국 지역민들이 여름철 폭염·폭우를 피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산불 피해 지역 및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지원과 함께 구호물품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마주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하나은행, 개인사업자 위한 '거래내역 간편전송' 서비스 선봬2024.05.01
    하나은행, 제32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수상작 NFT 발행2024.05.03
    하나은행, 외국인·다문화가정 위한 천안역 컬처뱅크 이전 개점2024.05.13
    하나은행,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ESG 컨설팅 조직 확대 개편2024.05.28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