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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활용 영상제작 경진대회’ 수상 학생들이 정현철 부총장(우측 두 번째), 권용진 커리어개발센터 팀장(우측 첫 번째), 민연아 AX사업단장(왼쪽 첫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사진=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실전형 AI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 AX사업단(단장 민연아)이 주최한 ‘AI 활용 영상제작 경진대회’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대학 AI교육센터를 통해 격주로 제공되는 다양한 활용 영상을 학생들이 직접 시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와 학과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보는 과정에서 기획됐다. 단순히 AI 도구의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이를 어떻게 적절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경험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과정에서 창의성과 함께 AI 윤리를 고려하는 것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AI 도구의 적절한 활용 여부와 영상의 창의성을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등 AI 활용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윤리적 기준을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제작된 영상이 실제 학교와 학과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는지도 함께 평가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AI 영상·이미지 생성 도구 등을 활용해 대학과 학과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AI가 단순한 콘텐츠 제작 보조 도구를 넘어 대학 홍보와 교육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시상식은 지난 8월 13일 오후 개최됐으며, 정현철 부총장과 민연아 AX사업단장, 수상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수상자는 건축도시공학과 성동규, 부동산학과 이창환, 대학원 부동산학과 주우경 학생 등 총 3명이 선정됐다. 그들이 제작한 영상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채널에 게시됐다.
민연아 AX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해 자신이 속한 대학과 학과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해보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절한 활용 방법을 결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AX사업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축적된 학생들의 영상 제작 사례를 향후 AI 활용 우수사례로 발전시켜 대학 내 AI 활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활용 교육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이 교육·홍보·창업 등 실제 활동에 AI를 적극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AX사업단은 지난 3월에 학부·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AI 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학업 과정에서 필요한 AI 활용 분야를 파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5월부터 AI 교육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AI 환각 현상과 사무자동화, 노트북LM(NotebookLM), 프롬프트 작성법 등 기초부터 실무까지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신규 강의를 약 2주 단위로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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