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들이 반찬·명절 음식 직접 조리…오미자청 만들기 등 체험도
취약계층 아동 도시락·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 봉사 지속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배달의민족이 추석을 앞두고 입점 파트너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배민프렌즈’ 12기 파트너들이 송파구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 어르신들과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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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의민족은 8일 추석을 앞두고 배민프렌즈 파트너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 초청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
배민프렌즈는 배민아카데미에서 만난 입점 파트너들이 교류하고 나눔 활동을 펼치는 커뮤니티다. 이날 행사에는 배민프렌즈 12기 파트너 20명과 송파구 어르신 20명, 배민 구성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파트너들은 이날 오전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 모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반찬과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다.
오후에는 파트너와 어르신이 짝을 이뤄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 부천에서 디저트 카페 ‘떡기리 상동본점’을 운영하는 김은정 파트너가 수제 오미자청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으며, 한지꽃으로 작은 정원을 꾸미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어르신들에게 미리 준비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배민프렌즈 12기 김진근 하루덮밥 파트너는 “어르신과 손을 잡고 따뜻한 덕담을 나누다 보니 오히려 마음에 큰 위로와 힐링을 얻었다”며 “서로 따뜻한 마음과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기환 깡우동 화곡점 파트너는 “그동안 가게 일에 치여 봉사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물질적인 기부로만 마음을 대신해 왔다”며 “직접 어르신을 만나 마음을 나누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보람을 얻었다”고 전했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배민아카데미실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정성을 다해준 파트너들 덕분에 어르신들께 명절의 온기를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은 입점 파트너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시락 전달, 김장김치 나눔, 사랑의 밥차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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