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단백질 강화한 제품 리뉴얼판 사용
실리팟 협업 키트 제공, 현장 구매 혜택도 마련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풀무원다논은 롯데마트 문화센터 34개 지점에서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 400g’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기 위해 2023년부터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협업해 쿠킹 클래스를 열어왔다. 이번 학기는 다섯 번째로, 지금까지 총 83회 진행해 약 1200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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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이 롯데마트 문화센터 34개점에서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 400g’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사진=풀무원다논 제공 |
이번 가을학기 클래스에서는 지난 4월 리뉴얼한 ‘풀무원요거트 그릭 설탕무첨가 플레인 400g’을 주재료로 활용한다. 또띠아랩, 샌드위치 등 간편식부터 파르페, 케이크, 쿠키 등 디저트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수강생들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우유 유래 당만을 함유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컵당 2000억 CFU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우유 대비 2.2배의 단백질(100g 기준)을 담아 영양까지 강화했다.
이번 학기에는 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팟(Silipot)’과 협업해, 16개 지점 수강생에게 ‘그릭X실리팟 키트’를 증정한다. 풀무원 컬러로 제작된 실리콘 컵 지퍼백과 각 레시피에 맞는 조리 도구가 포함돼 있으며, 현장 QR코드를 통해 실리팟 제품을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는 청라점을 시작으로 오는 11월1일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일정과 신청 방법, 실리팟 협업 여부는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그릭 요거트를 다양하게 즐기려는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클래스를 통해 ‘풀무원요거트 그릭’이 건강한 식재료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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