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200일 기념 ‘통합 필드’ 업데이트…특별 이벤트도 진행

라이프 / 한시은 기자 / 2024-10-30 14:44:48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필드 사냥을 즐기는 콘텐츠
출시 200일 기념, 장비 복구권과 희귀 소환권 등 풍성한 혜택 증정
연맹 연합 시스템 추가로 이용자 편의 증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콘텐츠 ‘통합 필드’를 업데이트하고,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베타 버전으로 선보이는 ‘통합 필드’는 통합 서버 시스템을 통해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한 공간에서 모여 즐길 수 있는 시간 제한 필드 사냥터다.

 

▲넷마블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콘텐츠 ‘통합 필드’를 업데이트했다./사진=넷마블 제공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연맹 간 우호 관계를 맺어 대화와 협업이 가능한 연맹 연합 시스템이 추가됐다.

‘통합 필드’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9~11시까지 운영되고, 65레벨과 전투력 3만1400 이상인 이용자만 입장 가능하다. 하루에 한 번 등장하는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신규 영웅 등급 장비인 ‘불멸의 카라쿠다’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200일을 맞아 오는 11월20일까지 방어구와 무기, 장신구 복구권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구권 증정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서버 계정당 1회만 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미션 달성 시 ‘4성 태고 갈고리’ ‘희귀 정령 소환권’ ‘희귀 꿈돌 소환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200일 기념 성장 지원 이벤트를 통해 ‘정령·탑승물·꿈돌 11회 소환권’ ‘100만 은화 상자’ ‘영웅 정령·탑승물 도전권’ 등을 제공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과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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