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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기획실장 한성은(좌)과 코레일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 김지하(우)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5일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경제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 자립준비청년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자립준비청년 대상 주거, 교육, 진로, 법률, 심리, 네트워크 형성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24세 미만의 보호(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보호)종료 청년으로 지자체에 등록된 대상자를 의미한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네트웍스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활용한 교통비 지원을 제공하여,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코레일네트웍스가 함께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청년의 사회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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