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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역더브리즈 투시도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인 ‘천안역 더브리즈’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서 추진되면서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는 협동조합 기본법 제24조에 의해 지위권 양도가 가능하고 전매 제한이 없으며 청약 통장 및 청약 절차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과 세금면제, 주택도시기금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젊은 세대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역 더브리즈는 지하철1호선과 경부선 천안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 입지로 지하철과 기차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현재 천안시에서는 천안역 일대에 2018년부터 시작한 약 21만㎡ 규모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 중이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천안역까지 연장을 계기로 교통 요충지로서의 위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천안역 더브리즈’는 지하 6층~지상 43층, 2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80가구와 오피스텔 8실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에는 상업시설과 함께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갖추어질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1호선, 천안역과 더불어 봉평로, 봉정로 등의 도로가 가깝고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천안역더브리즈 주택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홍보관에서는 선착순 동호지정과 함께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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