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와 바비의 시너지 기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오는 11월1일 올리브영에서 글로벌 브랜드 ‘바비’와 협업한 제품을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바이탈뷰티의 이너뷰티 제품인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슈퍼레티놀 C’ ‘슈퍼콜라겐 리프트샷’으로, 각 제품은 바비 한정판 굿즈인 거울 키링과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마다 각 제품 콘셉트에 맞는 바비인형의 이미지가 담겼고, 강렬한 핫핑크와 제품별 포인트 컬러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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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에서 선보인 바비 협업 이너뷰티 제품 3종/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는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앰플과 올인원 부스터 정제가 하나로 합쳐진 이중 제형 형태로, 여성에게 필수적인 비타민미네랄 성분인 비오틴과 나이아신, 셀렌, 철분, 비타민C는 물론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글루타치온 등 이너뷰티 성분까지 고루 담긴 제품이다.
‘슈퍼레티놀 C’는 주요 성분인 레티놀(비타민A)에 비타민 C·D·E와 아연, 판토텐산 등이 배합된 제품이다. 비타민 C와 E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원료들도 다량 함유됐다. 하루 최대 2포로 1000㎎의 비타민 C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분말 섭취 방식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비타민이다.
‘슈퍼콜라겐 리프트샷’은 5가지 타입의 콜라겐이 한 포에 담긴 고밀도 액상형 전신 콜라겐 제품이다. 일반 콜라겐 대비 9.4배 빠른 흡수율의 아모레퍼시픽의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가 500㎎ 함유됐다. 피부와 모발, 연골, 뼈, 근육 등의 구성 요소인 타입별 콜라겐(1·2·3·5·10형 콜라겐) 1000㎎도 담겼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일상 속 생기를 완성시켜주는 바이탈뷰티의 이너뷰티 제품들이 현대의 당당한 여성상을 대표하는 바비 캐릭터와 만났다”며 “밝고 건강함을 추구하는 많은 여성들이 이번 협업 제품을 경험하고 나만의 ‘슈퍼루틴’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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