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덴마트 등 대표하는 작곡가들 현대음악 소개
첼리스트 이언, 피아니스트 남자은 등 국내 실력파 연주자들 참여
![]() |
▲피아니스트 남자은/사진=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2일 북유럽 국가들을 대표하는 작곡가의 현대음악을 소개하는 '오로라의 소리' 공연 무대를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작곡가들은 에드바르드 그리그, 카이야 사리아호, 안데르스 힐보리, 한스 아브라함슨 등이다. 이들은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덴마트 등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이다.
이번 공연에선 작곡가 권은실이 해설자로 나서며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원·송정민, 비올리스트 박소연, 첼리스트 이언, 피아니스트 남자은 등 국내 실력파 음악인이 연주자로 참여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이철우 관장은 15일 "북유럽 거장 작곡가들의 작품을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