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가성비·프리미엄 모두 갖춘 ‘주류 프로모션’ 진행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4-11-29 14:31:23
GS25, 12월 연말 맞아 주류 행사 진행
가볍게 즐기기 좋은 990원 발포주부터 프리미엄 샴페인, 위스키 선보여
‘와인25플러스’와 ‘주류 픽업’ 통해 추가 행사 진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12월 연말을 맞아 가성비와 프리미엄 상품을 모두 아우르는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GS25는 프리미엄 샴페인을 필두로 연말 분위기를 완성할 ‘이달의 와인/위스키’를 선보인다. 주요 상품인 ▲마리스튜아트뀌베브뤼(5만5000원) 페리에주에그랑브뤼(8만7000원)  파이퍼하이직레어나이트13(39만9000원) 파이퍼하이직레어로제14(59만원) 등 샴페인15종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GS25의 맥스 페스티벌 행사 포스터/사진=GS25 제공

 

 친자노프로스프리츠(9900원) 발비소프라니스푸만테(1만2900원) 보시오크리스마스모스카토(1만4900원) 라파우라로헤딜런스쇼블(3만4900원) 샤또롤랑드비2015(4만9900원) 샤또딸보2015(18만1000원) 등 레드와 화이트 와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과일이나 음료를 섞어 즐기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위스키도 마련됐다. 랭스700㎖(9900원) 올드캐슬700(1만7500원) 컨시에르위스키1ℓ(1만9900원) 등 부담 없는 1만원대 상품부터 발렌타인10년500(3만1000원) 하트브라더스아일라싱글몰트(5만1500원) 등 5만원대의 상품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으로 적용되는 12월 혜택가 외에도 GS25는 ‘이달의 와인/위스키’ 상품에 대해 GS Pay와 POP카드 결제 시 20% 페이백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12월 한 달 동안 맥주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대표 상품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발포주 엑스파니아캔500㎖다. 해당 상품은 6캔(1번들) 구매 시 5940원, 1캔당 가격은 990원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 외 라들러500㎖ 4종(4캔 9000원) 기네스 흑맥주500(4캔 1만 원) 스텔라473, 버드와이저473(6캔 1만3000원) 등 인기 맥주 번들 할인도 진행된다.


특히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하이네켄500, 타이거500, 칼스버그500(4캔 1만 원)와 칭따오500, 아사히쇼쿠사이340, 에비스350(6캔 1만3500원), 에비스500(6캔 1만8000원) 등 한정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GS25는 해장술로 즐겨 마시는 칵테일 ‘레드아이’를 레시피로 한 토마토 발포주(토마토레드아이스타일)와 국내 캔맥주 최초로 생라임 슬라이스를 직접 담은 ‘생라임’ 이색 맥주를 새롭게 선보인다.


GS25의 주류 행사는 앞선 행사 외에도 우리동네GS 앱에서 ‘와인25플러스’와 ‘주류 픽업’ 등을 통해 더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안재성 GS25 주류팀 MD는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12월을 맞아 가성비가 높으면서도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주류 상품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연말 연인, 친구,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데 좋은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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