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올인원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 공개…"앱 하나로 모든 업무 처리"

K-Finance / 소민영 기자 / 2026-06-17 15:00:55
진옥동 회장 "경계와 단절 없앤 올인원 금융 플랫폼 되겠다"
AI 에이전트 도입…하이브리드 계좌 '신한 SOL LINK'도 선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17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신한 슈퍼SOL 오픈 데이 - 내 손 안의 우주를 만나다'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한금융이 그룹사 전 기능을 하나의 앱에 통합한 '올인원 금융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전 그룹 계열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인원 금융 플랫폼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신한금융의 의지를 함께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7일 새로운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을 공개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은행·증권·카드·라이프 고객과 그룹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애플리케이션(앱) 공개 행사를 가졌다.

신한 슈퍼SOL은 그룹사별 주요 기능을 연계한 기존 앱에서 진화해 그룹사의 모든 기능을 완전히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금융 관계사들은 그동안 그룹사 주요 기능 외에 상세 업무를 실행하려면 개별 앱을 별도로 실행해야 했지만, 이제는 모든 업무를 하나의 앱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도 도입됐다.

고객이 앱에서 간단한 키워드만 입력하면 금융상품 추천부터 가입, 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화로 50여가지 업무를 대화로만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XX 주식 어때'라고 물으면 증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보험료 계좌를 바꾸고 싶다'고 하면 은행과 보험 업무를 차례로 연결해준다.


신한금융은 이날 은행 입출금과 주식 투자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인 '신한 SOL LINK'도 선보였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증권 계좌 개설이나 자금 이체 없이 은행 계좌에 예치된 자금을 곧바로 주식 매매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식 매매 수수료도 국내 주식 0.01%, 해외 주식 0.07% 등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은행·증권·카드·라이프의 오랜 경계와 단절을 없애 고객 일상에 꼭 필요한 올인원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