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한 링 형태 ‘요즘간편육수링’ 2종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5-13 14:28:43
‘옛날’ 사골곰탕·멸치장국 업그레이드한 ‘간편육수링’ 2종 선봬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자사 대표 육수 제품인 ‘옛날 사골곰탕’과 ‘멸치장국’의 원료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요즘간편육수링’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요즘간편육수링 사골’은 뉴질랜드산 사골 엑기스에 세 가지 야채를 더해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의 깊은 맛을 재현했다. 

 

▲오뚜기에서 선보인 ‘요즘간편육수링’ 2종/사진=오뚜기 제공

 

‘요즘간편육수링 멸치&디포리’는 30년 전통 오뚜기 ‘옛날 멸치장국’의 노하우를 담았다. 멸치와 디포리를 구워 비린 맛을 줄이고 구수한 맛을 극대화했고, 5가지 해산물과 8가지 야채를 추가해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요즘간편육수링 2종’은 코인 육수 시장을 타겟으로 소비자 불편 사항을 개선한 제품이다. 표면적을 넓힌 링 타입으로 용해성을 높여 60초 만에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또 4분할 커팅선을 넣어 필요한 만큼 1개 이하로 소분해 사용이 가능하며, 개별 포장이 돼 있어 위생적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자사의 전통 육수 레시피를 통해 맛은 물론 낱개 개별 포장 통해 활용성을 높인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맛 뿐만 아니라 편리성까지 증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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