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구광모 만난 '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AI ·로봇 협력 논의

K-Biz. / 최연돈 기자 / 2026-04-28 15:22:46
비공개 회동 속 AI와 로봇 등 미래산업 협력 방안 모색한 듯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비공개로 만났다. 이에 앞서 이홍락 LG AI연구원장(오른쪽)이 이날 트윈타워에서 허사비스 CEO를 직접 맞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방한 중인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과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로봇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사비스 CEO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정의선 회장과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허사비스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 회장과도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을 통해 LG AI연구원과 구글 간의 기술 시너지를 높이고,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키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허사비스 CEO는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우리는 한국에 있는 매우 우수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이 파트너십은 더욱 확대되고 깊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장녀인 메디슨 황 옴니버스 및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를 만나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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