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 선물세트·양말 등 소외계층 어르신 위해 어버이날 선물 전달

ESG경영 / 소민영 기자 / 2022-05-06 14:15:12
매일유업, 소화가잘되는우유 매출의 1% 기부하는 ‘1% 약속’ 활동 지속 전개
‘소화가잘되는우유’ 선물세트 200개·마스크·양말 선물세트 200개 증정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한 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 양말과 마스크 세트/사진=매일유업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매일유업은 가정의 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락토프리 우유와 생필품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현재까지 독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로 급식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매일유업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잘되는우유’ 선물세트 200개와 마스크, 양말 선물 세트 200개를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로 전달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덜 외로운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미약하나마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로 전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06년 우유 속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국내 처음 출시하고 유제품과 함께 하는 건강 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후원 활동을 전개하며 소화가잘되는우유 매출의 1%를 기부하는 ‘1% 약속’ CSV 캠페인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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