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만두부터 단팥빵·전통주까지 총망라
‘HOUSE OF CJ’ 통해 K라이프스타일 확산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CJ그룹이 비비고와 뚜레쥬르를 앞세워 K-푸드 세계화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골프팬이 모이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 현장에서 한국 식문화를 알리고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은 오는 2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 현장에서 체험형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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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그룹의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은 오는 2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THE CJ CUP Byron Nelson)’ 현장에서 비비고와 뚜레쥬르 부스를 운영한다./사진=각사 제공 |
현장에는 약 750㎡(약 227평) 규모의 글로벌 문화 플랫폼 ‘HOUSE OF CJ’가 조성된다. CJ그룹은 이 공간에서 비비고와 뚜레쥬르 등 K-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CJ제일제당은 비비고를 통해 한식 경험 선보이기에 나선다. 미국 인기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우승자인 보 맥밀런과 뉴욕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아토믹스’의 박정현 셰프,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셰프가 참여해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7번홀과 17번홀에 마련된 ‘비비고 컨세션’에서는 경기 관람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비비고 만두와 K-소스를 활용한 메뉴, 고추장 타코 등 한국식 풍미를 접목한 메뉴도 판매한다.
또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를 통해 문배술과 가무치소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이며 K-리커(Liquor) 경험 확대에 나선다. ‘자리’는 CJ제일제당이 국내 중소 양조장과 협업해 만든 브랜드로,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K-베이커리 알리기에 나선다. ‘Celebration in Every Day’를 콘셉트로 초대형 ‘클라우드 케이크’ 포토존과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하고, 단팥빵과 진한 우유 크림빵, 클라우드 도넛 등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현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맛보고 브랜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18년부터 비비고를 통해 더 CJ컵 현장에서 한식을 소개해왔다. ‘HOUSE OF CJ’ 체험존과 플레이어스 다이닝, 비비고 컨세션 등을 운영했다. 선수 식사 공간인 플레이어스 다이닝은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대회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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