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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3기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위해 물품 제작 기부를 진행했다./사진=빗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빗썸은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3기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용 팝업북과 여름 팔찌 3종 세트를 직접 제작해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빗썸 사무실에서 직접 만들었으며,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의 메시지를 담았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적 요소를 더했다. 제작된 물품은 글로벌비전을 통해 전국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썸즈업'은 빗썸의 대학생 홍보대사로,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빗썸의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20명으로 이루어진 3기가 활동 중이다.
빗썸 관계자는 "임직원과 서포터즈가 함께 정성을 담아 물품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썸즈업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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