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수상자에 상금 1,000만원·1년 치킨 제공
투표 참가자에 황금올리브치킨 경품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고객 참여형 이벤트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집단치성’은 고객이 직접 신메뉴의 이름을 짓는 콘테스트다. ‘집단지성’에 치킨의 ‘치’를 더한 합성어로, 고객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사랑받을 메뉴명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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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신메뉴에 이름을 찾기에 나선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
참여는 BBQ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자 이상 10자 이내로 신메뉴 이름을 응모하면 된다. 공모된 이름은 온라인 투표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작인 ‘치명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매달 4번, 1년간 신메뉴 치킨을 제공하는 ‘치킨연금’이 주어진다. 인기투표 1위 ‘존재감최상’ 수상자는 200만원,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낸 ‘상상그이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 투표에 참여한 팬 중 추첨으로 선정된 50명과 인기 순위 TOP 50에게는 ‘황금올리브치킨’ 1마리를 증정한다.
BBQ 관계자는 “30년 동안 BBQ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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