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단백질·완전 단백질로 설계
당과 지방 함량 1g 이하로 부담없이 섭취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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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단백 드링크 2종(커피·카라멜) 2종 출시/사진=빙그레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빙그레가 더:단백 드링크 신제품 ‘커피·카라멜’ 2종을 출시한다.
빙그레가 더:단백 드링크 초코에 이어 더:단백 드링크 2종(커피·카라멜)을 250ml 단백질 드링크(RTD) 제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더:단백 드링크는 우유단백분말 원료 기준 100% 우유 단백질이면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완전 단백질로 설계되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하는 달걀 3.6개 분량의 단백질 20g을 비롯해 필수 아미노산 3종류(류신, 이소류신, 발린)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BCAA도 4200㎎ 들어가 있다. 하지만 당과 지방 함량은 1g 이하에 불과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지난 2021년 5월 빙그레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 론칭과 함께 출시한 더:단백 드링크 초코는 출시 9개월 만에 600만개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현재까지도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체계적인 제품 설계와 뛰어난 맛을 동시에 인정받아 소비자의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에 대한 소비자의 사랑에 힘입어 더:단백 드링크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꾸준히 책임질 수 있는 더:단백 브랜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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