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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13일부터 초대형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을 진행한지 5일만에 주문 건수 90만건을 달성하고 한정판 경품 이벤트에 7만명이 몰리며 초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인 '대한민국 광클절'은 초대형 물량, 차별화한 혜택 등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쇼핑 행사로 자리잡았다.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전면에 내세우며 행사 첫날은 전년 행사 대비 방문자수, 주문 금액이 각각 20% 이상 늘었다.
이달 13~17일 행사 5일만에 주문건 수는 90만건을 넘어섰다. 패션·잡화·뷰티 등은 지난해 광클절과 비교해 주문 금액이 약 20% 증가했다.
행사 상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에어 괌 왕복 항공권(10매)' 증정 경품 행사엔 5일 동안 1만명 이상이 응모했다.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레디백', '캐리어 세트' 등 사은품 행사도 평소 대비 60% 이상 응모자 수가 늘었다.
나이키 한정판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엔 시간당 3000명 이상 기록하며 현재까지 7만명 이상 응모했다. 대표 패션 프로그램 '엘쇼'는 단독 브랜드 '라우렐', '조르쥬 레쉬' 데님·니트를 비롯해 '나인웨스트 부츠' 등 패션 잡화를 선보이며 3시간 동안 주문 건수 5만건 이상을 냈다.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발뮤다', '보이로' 등 인기 가전이 1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최대 10% 할인, 적립 혜택 그리고 매일 선착순 10만명에게 1만원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며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19일 '이수정샵'에서 '가이거골프 셋업'을 선보이고 21일 '영스타일'을 통해 단독 패션 브랜드 '폴앤조' 신상품을 론칭한다. '지프', '베네통골프' 등 인기 레포츠 브랜드 겨울 신상품도 소개한다. '최유라쇼'는 '오쏘몰 이뮨' 등 인기 건강 식품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이외 '다이슨' 특집전을 열고 에어랩·코랄·슈퍼소닉 등 '다이슨' 인기 상품을 이틀 동안 3회 편성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롯데호텔 앤(&) 리조트 부여' 숙박권을 최대 73% 할인하는 특집 방송도 진행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 부문장은 "초대형 물량과 차별화 혜택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쇼핑 행사로 자리잡은 '대한민국 광클절'이 행사 초반부터 고객들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남은 기간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단독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경품 이벤트·쇼핑 지원금 제공 등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더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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