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외부 전문가와 보안 체계 강화…‘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

K-Commerce / 한시은 기자 / 2026-09-15 13:56:33
법·정책·학계 등 외부 최고 전문가로 구성…객관적·전문적 보안 검증 체계 구축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쿠팡이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데이터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


쿠팡은 정보보호·법률·경영·IT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 15일 출범식에서 (왼쪽부터)이성진 쿠팡 전무,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학교 교수,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장항배 중앙대학교 교수, 박민하 쿠팡 전무,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등 쿠팡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쿠팡 제공

 

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허성욱 CPO포럼 회장과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선임됐다. 허 회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한 ICT·디지털 정책 전문가다.

위원으로는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곽진 아주대학교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학교 교수, 장항배 중앙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최신 법·제도 변화와 보안 위협 동향을 살피고 쿠팡의 보안 현안과 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쿠팡은 외부 전문가를 통해 사내 보안 정책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자문 결과를 보안 정책과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첫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고객 데이터 보호 관련 활동 등을 위원들에게 공유했다.

쿠팡 관계자는 “최고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 수용해 보안 체계 개선 활동을 거듭해 갈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수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