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들·에너지·소다 3대 라인업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팔도와 hy(에치와이)는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신규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리는 ‘일상의 균형과 새로운 경험의 연결’을 핵심 콘셉트로, 동양과 서양·전통과 트렌드를 결합한 ‘모던 밸런스 푸드(Modern Balance Food)’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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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도와 hy에서 선보인 신규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 라인업/사진=hy 제공 |
◇ BTS 참여 브랜드…기획부터 콘셉트까지 반영
브랜드명 ‘아리(ARIH)’는 ‘고운’, ‘아름다운’을 뜻하는 우리말에서 착안했고, ‘H’는 균형(Harmony)·행복(Happiness)·건강(Health)을 의미한다.
아리는 기획 초기부터 방탄소년단이 참여해 브랜드명, 맛, 패키지 디자인 등 전반에 아티스트 의견을 반영했다. ‘일상의 균형과 건강’이라는 콘셉트 역시 공감대를 기반으로 도출됐다.
이번 협업에는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이 결합됐다. hy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 음료를, 팔도는 액상스프 기반 면 제품을 맡아 제품군을 구성한다.
팔도는 누들과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를, hy는 듀얼 바이오틱 소다를 각각 제조·판매할 계획이다.
◇ 누들·에너지·소다 3대 제품군 구성
아리는 총 3개 카테고리로 ▲모던누들 14종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7종 ▲듀얼 바이오틱 소다 7종 등 총 28종을 선보인다.
‘모던 누들’은 볶음면 형태의 신개념 제품으로, 페투치니 스타일 면과 액상소스를 적용해 레스토랑급 식감을 구현했다. 고추장버터, 트러플 불고기, 봉골레 등 총 7가지 맛, 14종으로 출시된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천연 카페인을 기반으로 한 제로슈거 음료로, 인공첨가물을 배제한 ‘클린 에너지’ 콘셉트를 내세웠다.
‘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은 저당·저칼로리 탄산음료로, 식이섬유 300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 美 월마트 선출시…글로벌 브랜드 전략
아리는 오는 24일부터 미국 전역 월마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신규 식음료 브랜드가 글로벌 유통 채널을 통해 선출시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국내는 리테일 파트너 협의를 거쳐 5월 말 출시할 예정으로, 이후 주요 국가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팔도·hy 관계자는 “아리는 글로벌 문화가 소비로 확장되는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라며 “K-푸드 기반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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