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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리첸시아몰 투시도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더블 역세권 상가로 주목받고 있는 가재울 뉴타운 DMC 리첸시아몰이 일반 분양을 마치고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 특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회사측에 따르면 DMC리첸시아몰은 단지 내 상가로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소비자들이 멀리 외출하지 않고 집 주위에서 해결하는 ‘홈 어라운드 소비’ 문화가 자리 잡으며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단지 내 상가 투자는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DMC 리첸시아몰’은 구도심 상권과 더블 역세권 상권, 대학가 상권을 모두 아우르는 상가로 평가된다. 'DMC 금호 리첸시아 ' 450세대를 비롯해 '래미안 루센티아'(997세대), 'DMC파크뷰자이'(4,300여 세대), 'DMC 센트럴아이파크 '(1,000여 세대) 등 1만여 세대에 달하는 수요를 품고 있다.
이에 유동인구와 입지에 민감한 일반 상가와 달리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DMC리첸시아몰은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가지고 있다.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 두 노선이 지나는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이에 서울역, 공덕,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도 가까운 편이다. 가좌역 인근에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DMC리첸시아몰이 들어서는 가좌역 역세권은 세대수보다 상업시설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풍부한 수요가 뒷받침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DMC리첸시아몰은 이러한 수요를 사로잡기 위해 층별로 다양한 MD 구성을 적용해 고객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분양 중 이마트 에브리데이 외 다수 점포 입점 확정으로 DMC리첸시아몰은 더욱 가치있는 상업시설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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