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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농장 체험을 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사진=홍천 선마을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올겨울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배움의 기회를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5일에 밝혔다.
이곳을 찾은 가족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성장과 창의력을 돕는 활동으로 가득하다.
홍천 선마을의 대표적인 활동인 ‘하바리움 만들기’는 형형색색의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시켜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높이면서 가족 추억을 쌓는 시간을 제공한다.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는 딸기 농장 체험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팜에서 딸기 재배 과정을 배우고 직접 수확하며, 수제 딸기청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이 체험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순환과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아울러 ▲힐리펫 프로그램 ‘나도 훈련사’ ▲창의력 자극 ‘바나나걸이 만들기’ 목공 체험 ▲온 가족 요가와 스트레칭 ‘소도구 테라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선마을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숲 속 소원나무와 소원바위를 방문하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숲 명상 프로그램, 전통놀이 체험, 그리고 하바리움 만들기와 산야초차 만들기 등 창의적인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이번 프로그램 출시에 더해, 4대 생활습관(식단, 운동, 마음, 수면)을 개선해주는 웰니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부담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연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통해 경제적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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