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신랑수업2’ 김요한과 이주연이 청계산 데이트를 통해 핑크빛 기류를 한층 짙게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 11회에서는 김요한-이주연 커플의 산행 데이트와 김성수-박소윤 커플의 홈데이트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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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2'./사진=채널A |
먼저 박소윤의 집을 찾은 김성수는 처음으로 집 안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집 내부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침실까지 들어가 생활 공간을 체크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김성수는 직접 준비한 침구 세트를 선물하며 눈길을 끌었다. 단순히 선물만 건넨 것이 아니라 침대 정리까지 직접 나서며 세심함을 드러냈다. 이어 박소윤이 평소 정리하고 싶어 했던 테라스까지 손보기 시작하며 부지런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실수도 있었다. 정원을 정비하던 중 박소윤이 애정을 쏟아 키우던 수국을 잡초로 착각해 뽑아버린 것. 순간 당황스러운 분위기가 흘렀지만 김성수는 직접 가져온 꽃을 심어 새로운 공간을 꾸미며 만회에 나섰다.
이후 박소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로 김성수를 맞이했다. 김성수는 맛있게 식사를 즐기면서도 솔직한 평가를 더해 웃음을 안겼고, 자연스럽게 다음 만남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화면에는 김요한과 이주연의 청계산 데이트가 펼쳐졌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두 사람답게 이날 만남은 일반적인 데이트가 아닌 ‘운동 데이트’로 진행됐다.
이주연은 “연인과 함께 운동하는 것이 오랫동안 꿈꿔온 로망이었다”고 밝히며 이번 산행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힘든 상황에서 드러나는 상대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등산 전부터 분위기는 남달랐다. 두 사람은 함께 몸을 풀며 자연스럽게 손을 맞대고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가파른 계단 구간에서도 운동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터뜨렸고, 서로를 응원하며 정상으로 향했다.
산 중턱에서는 특별한 게임도 진행됐다. 승부 결과 이주연이 이기자 김요한은 약속대로 이주연을 업어주며 듬직한 체격과 힘을 자랑했다. 이어 바위 위에 올라선 이주연에게 칭찬을 건네며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장면은 김요한의 과감한 행동이었다. 그는 이주연을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올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이주연은 부끄러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이주연은 직접 준비한 건강 간식을 꺼내 함께 나눠 먹으며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두 사람은 어느새 반말로 대화를 이어갈 만큼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한층 편안한 관계를 형성했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한 두 사람은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주연은 “늘 사람들과 함께 오느라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은 풍경이 다르게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요한이 끝까지 밝은 에너지로 함께해줘 고마웠다”고 말하며 호감을 내비쳤다.
한편 '신랑수업'은 지난 3월 시즌2로 개편한 후, 이승철의 제외한 두 명의 MC 탁재훈과 송해나를 새롭게 영입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남자 출연진 역시 뉴페이스로 교체 해 새로운 설렘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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