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적응형 ANC 탑재한 ‘밀톤 ANC’ 출시…휴대성·배터리 성능 강화

K-Living / 박완규 기자 / 2026-06-01 16:07:29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적용… 주변 환경 실시간 분석으로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 제공
ANC 사용 시 50시간 이상, 미사용 시 최대 80시간 무선 재생 지원
접이식 온이어 디자인과 메모리폼 이어쿠션으로 휴대성과 장시간 착용감 강화
▲ 사진=마샬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휴대성과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강화한 신규 무선 온이어 헤드폰 ‘밀톤 ANC(Milton A.N.C.)’를 국내 출시했다.


밀톤 ANC는 마샬 특유의 온이어 헤드폰 디자인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과 최대 80시간 무선 재생 성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ANC 사용 시에도 50시간 이상 재생 가능해 출퇴근, 여행, 일상 이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이동이 잦은 사용자를 고려해 견고한 접이식 구조로 설계됐다. 메모리폼 이어쿠션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텍스처드 레더 마감의 사각형 TPU 몰드 이어캡, 브라스 메탈 로고, 파우더 코팅 메탈 암을 더해 마샬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밀톤 ANC에는 차세대 적응형 ANC 기능이 탑재됐다. 다중 마이크가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노이즈 캔슬링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사용자는 별도 설정 없이도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 음악, 영상, 통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외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투명 모드(Transparency Mode)를 통해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다.

니콜라 피니에 델라폰테인(Nicolas Pignier Delafontaine) 마샬 그룹 오디오·어쿠스틱 시니어 매니저는 “밀톤 ANC는 이어쿠션 크기를 키워 사운드 밀폐감과 물리적 차음 성능을 개선하고, 부드러운 메모리폼으로 장시간 착용감까지 강화한 제품”이라며 “새롭게 설계한 드라이버 시스템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한 6개의 마이크를 통해 풍부한 디테일의 Hi-Res 오디오, 효과적인 노이즈 저감, 향상된 통화 품질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밀톤 ANC는 청취 환경에 따라 사운드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어댑티브 라우드니스(Adaptive Loudness)와 마샬 자체 공간 음향 기술인 사운드 스테이지(Soundstage)를 지원한다. 두 기능은 낮은 볼륨에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유지하고, 스테레오 음원에 깊이와 폭을 더해 보다 입체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연결성과 제품 수명 측면도 강화했다. 밀톤 ANC는 Bluetooth 6.0 및 LE Audio를 지원하며 SBC, AAC, LC3, LDAC 코덱과 호환된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교체 가능한 배터리 구조와 제품 중량 기준 42%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벨리나 린드스트룀(Evelina Lindström) 마샬 그룹 제품 매니저는 “밀톤 ANC는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온이어 헤드폰으로, 마샬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팀이 수년에 걸쳐 적응형 ANC의 몰입감을 온이어 폼팩터에 구현한 결과물”이라며 “휴대성이 뛰어난 디자인에 적응형 ANC와 최대 80시간 배터리 성능을 더해 이동 중 음악 감상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톤 ANC은 마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마샬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국내 공식 수입사 소비코AV의 인증 대리점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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