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무신사·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서 판매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남성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배우 주우재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트루 톤 로션 2.0’ 리뉴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루 톤 로션 2.0’은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커버 로션’ 카테고리를 선보인 기존 ‘트루 톤 로션’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 관리와 톤 보정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남성 메이크업의 진입 장벽을 낮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브랜드 비레디가 주우재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트루 톤 로션 2.0’ 리뉴얼 캠페인을 전개한다./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이번 리뉴얼 제품은 보습력이 뛰어난 ‘하이드로’ 타입과 유분·피지 조절에 최적화된 ‘에어리’ 타입 등 두 가지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하이드로’는 3중 AHA 성분으로 각질 관리를 돕고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하고, ‘에어리’는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번들거림과 모공, 잡티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 비레디만의 독자 기술로 백탁과 끈적임 없이 자연스러운 톤 보정이 가능하고, 5중 히알루론산과 블루 캐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된 HyaluroCalm5X 성분이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돕는다. 특히 가격은 낮추고 용량은 약 20% 늘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주우재는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MZ세대 남성들에게 큰 공감을 받고 있어 ‘티 안나게 피부 레벨업’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레디 관계자는 “트루 톤 로션 2.0은 남성 자기관리의 입문 제품”이라며 “주우재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남성들이 자연스럽게 피부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루 톤 로션 2.0’은 올리브영, 무신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