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하이원 워터월드, 백두대간 1급 청정 계곡물 ‘포세이돈 웨이브’ 조기 오픈

라이프 / 소민영 기자 / 2024-07-07 13:26:47
패들 보트, 물대포, 가상현실(VR) 스노클링 등 즐길거리 다양
▲하이원 워터월드 야외 파도 풀/사진=강원랜드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 워터월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야외 파도 풀을 조기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백두대간 1급 청정 계곡물을 사용하고, 파고가 3m에 이르는 국내 최대 인공 파도를 자랑하는 야외 파도 풀 '포세이돈 웨이브'가 이용객들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세이돈 웨이브외에도 패들 보트, 물대포, 가상현실(VR) 스노클링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VR 스노클링은 바닥과 벽면이 모두 투명한 아크릴로 만들어진 글라스 풀에서 체험이 가능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하이원리조트 내 마운틴 광장에서는 '미니 워터밤'을 진행한다.

다음 달 25일까지 하루 3회씩 물대포 퍼포먼스를 펼치고, 먹거리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그늘막과 푹신한 의자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빈백존도 운영한다.

전준호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고원지대에 있어 여름에도 시원함을 자랑하는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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