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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기반 CSR 전략/사진=SK하이닉스 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SK하이닉스가 19일 ‘인류를 위한 AI, 사람을 위한 CSR’ 비전을 발표하고 ▲AI 혁신 인재 양성 ▲AI 대응형 사회안전망 ▲AI·테크와 사람이 함께 만드는 사회 변화 플랫폼 등 3대 축의 AI 기반 사회공헌 전략을 공개했다.
오는 25~2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주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회사는 초·중·고 대상 문제해결형 AI 리터러시 교육과 교사 역량 강화 과정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시민과학자를 위한 ‘AI for Impact’ 등 실습형 트레이닝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지 영역에선 ‘행복도시락’에 AI 영양사 기능을 도입해 맞춤형 식단 컨설팅과 데이터 기반 케어를 적용하고, 고령층 인지케어·이주민 데이터 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회사는 또한 기업·NGO·지역이 참여하는 ‘CSR×AI 포럼’을 신설해 성과 공유와 협업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I 중심 경영 기조에 맞춰 사회공헌도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코엑스 행사에서 관련 사례와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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