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숏 다큐멘터리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의 장면/사진=현대차기아 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제네시스는 오로라 탐험을 소재로 한 쇼트 다큐멘터리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In Pursuit of Northern Lights)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상 다큐멘터리는 오로라 탐험가 겸 사진작가 버질 레글리오니가 GV60 부분 변경 모델(GV60)과 함께 노르웨이 트롬소 등 북극 지방에서 오로라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았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신규 외장 색상인 '트롬소 그린'이 적용된 GV60가 등장한다.
차량은 84킬로와트시(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낮은 기온에서도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을 적용해 감속 및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재활용한다.
▲제네시스 숏 다큐멘터리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의 장면/사진=현대차기아 제공 |
이번 다큐멘터리는 궁극적으로 완전 전동화를 지향하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비전과 도전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제네시스는 전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혹한의 오로라 탐험을 통해 GV60의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하는 한편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추구하는 제네시스의 가치를 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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