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집에서도 분식집 수준의 튀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야채튀김’은 양파, 당근, 고구마, 부추, 옥수수 등 다섯 가지 채소를 활용해 풍성한 맛을 냈으며, 두 번 튀겨내어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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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선보인 ‘고구마튀김’/사진=오뚜기 제공 |
‘고구마튀김’은 두툼하게 썰어낸 달콤한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간식이나 반찬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두 제품 모두 에어프라이어, 오븐, 프라이팬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간단한 조리와 바삭한 식감,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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