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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송대규 상무(왼쪽)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허정철 사무총장/사진=금호타이어 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금호타이어는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카카오톡 기반의 자동차 튜닝 전문 플랫폼에 입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판매 채널을 활용해 고성능·고인치 프리미엄 타이어를 판매하고,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전국 400여개 튜닝 업체의 위치와 작업 항목, 단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서비스를 비교하고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송대규 금호타이어 한국 영업 담당(상무)은 "양사의 상생과 발전을 통해 완성차 애프터 마켓 시장의 확대와 매출 상승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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