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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지난 3일 광주광역시에 전용면적 약 15,500여 평의 전기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준비하는 데 이어 수도권 공략을 위해 18일 인천 송도지역에 3,337 평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5층 상가 건물에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위한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직영 전시판매장을 G20개국을 중심 네트워크로 설치하는 케이팝모터스 전시판매장은 국내 227개 지자체에 550여 개의 대형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케이팝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팝모터스는 이미 수도권 인구밀도가 집중돼 있는 인천 간석역 인근에 2,024평, 농촌과 청정지역이 어우러진 경북 봉화에 2,871평의 건축물도 매입해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황 회장은 지난 3일 광주광역시에 대규모 전시판매장 개설 준비를 한 데 이어서 각 지자체 지역에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 준비에 박차를 기하는 중요한 이유로 “모든 국민이 부담 없이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할부기간을 대폭 늘리고 이에 따라 서민들을 위한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단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글로벌 G20 개국에도 집중적으로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 개설을 통해 100개월 무이자 할부를 단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그러한 저변 확대로 다수의 국내외 메이저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이 경쟁대열에 합류하다 보면 지구 온난화 해결방법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풀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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