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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테크,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사진=맥파이테크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공간 거리 측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스타트업 (주)맥파이테크(대표 신웅철)가 제59회 무역의 날에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무역의 날을 맞아 해외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국내 자본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는 데 기여한 수출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수상 기업은 해외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국내 자본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는 데 기여한 수출 기업들로 선정됐다.
맥파이테크는 세계 최초 양방향 레이저거리측정기 'VH-80'을 출시해 혼자 손쉽게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거리 측정'의 혁신을 만들어 낸 기업으로 손꼽힌다.
최근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어린이 성장관리 플랫폼 서비스인 'KIKO'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3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웅철 맥파이테크 대표는 "올해부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과 서비스로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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