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좋은 광고상’ 장관상 수상…“디지털 격차 문제 공감 이끌어”

전자·IT / 최연돈 기자 / 2026-03-20 13:14:50
‘Simple. Lab’ 캠페인으로 소비자 직접 평가서 최고상
이달 말 ‘Simply. U+’ 기반 고객 중심 마케팅 확대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 공감을 앞세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Simple. Lab’ 광고가 제34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메시지 공감도와 사회적 가치 전달력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의 ‘Simple. Lab’ 광고가 제34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노레드 최아화 본부장,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장준영 상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문미랑 회장/사진=LG유플러스 제공

 

이번 수상작인 ‘Simple. Lab - 어느 날 도착한 아빠의 문자 한 통’은 바쁜 자녀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 간 소통을 소재로 한 광고다. 디지털 격차라는 사회적 이슈를 일상적인 가족 이야기로 풀어내며 온라인에서 높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든든했던 아버지가 느끼는 디지털 장벽을 딸의 시선으로 담아내고, 이를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구조가 진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Simple. Lab은 고객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통신 서비스를 개선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LG유플러스 통합 앱 U+one을 통해 누구나 제안을 할 수 있다. 회사는 반영된 아이디어와 개발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기반이 된 브랜드 슬로건 ‘Simply. U+’는 복잡한 통신 서비스를 단순화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으로 지난해 11월 공개됐다. 상품 구조 단순화, 투명한 요금 체계,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중심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말 Simply. U+ 전략을 기반으로 한 신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 고객 경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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