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도 제고 및 사회적 가치 확산에 중점 두고 공식 후원 참여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하나은행이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후원은행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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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패럴림픽' 포스터/사진=하나은행 제공 |
하나은행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후원은행 참여를 계기로 현재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6개 종목 총 32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후원은행으로 참여한다.
특히 하나은행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경비 지원 ▲패럴림픽 대국민 홍보 ▲패럴림픽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필요물품(간식키트 및 방한용품, 개인위생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ESG기획섹션 관계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협업을 통한 이번 후원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과 관심도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휠체어 펜싱국가대표 김선미 선수 광고모델 발탁, 장애인 체육 특별전시 개최 등 차별화된 ESG활동으로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사회적 가치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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