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데일리클렌즈’,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병 돌파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8-19 13:09:14
130㎖ 용량에 식이섬유 5g·폴리페놀 30㎎ 함유, 클렌즈 습관 음료로 인기
레몬·청귤 가미 산뜻한 맛, 일일 배송 서비스로 섭취 편의성 강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풀무원녹즙의 3세대 녹즙 ‘데일리클렌즈’가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일상 속 클렌즈 습관 형성 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데일리클렌즈’ 2종(‘레몬&케일’ ‘청귤&미나리’)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에서 선보인 ‘데일리클렌즈’/사진=풀무원녹즙 제공

 

‘데일리클렌즈’는 기존 원물 착즙 방식에서 채소를 갈아 넣는 방식으로 제조해 채소 영양과 맛을 담아낸 과채음료다. 130㎖ 용량 한 병당 식이섬유 5g과 폴리페놀 30㎎, 불용성 식이섬유가 함유돼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채소 영양을 챙길 수 있다.

 

또 레몬과 청귤을 가미해 산뜻한 맛을 구현했으며, 일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꾸준히 마실 수 있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데일리클렌즈’ 2종의 6월 매출은 출시 월 대비 14배 이상 성장하며 건강 관리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식이섬유를 더욱 강화한 ‘데일리클렌즈’ 신제품을 추가 출시하며 소비자층을 넓혀갈 계획이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데일리클렌즈가 반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병을 돌파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물을 갈아 넣는 녹즙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고정 고객과 신규 소비자를 모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사업 30주년을 맞은 풀무원녹즙은 ‘갓 수확’ ‘갓 착즙’ ‘갓 배송’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00% 녹즙, 채소습관, 데일리클렌즈 4개 제품군으로 개편해 고객 건강 루틴에 맞는 다양한 녹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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