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데이’ ‘스탬프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SPC그룹은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음료는 피스타치오와 마시멜로, 브라우니 등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토핑을 더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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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에서 선보인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4종./사진=SPC그룹 제공 |
이번에 선보이는 ‘티라미수 피스타치오 라떼’는 파스쿠찌의 ‘골든삭’ 원두로 추출한 커피와 티라미수 피스타치오 베이스가 조화롭고, 피스타치오 토핑으로 마무리됐다.
구운 마시멜로 시럽과 초콜릿, 커피 샷을 더한 오트 음료에 폭신한 마시멜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시멜로 모카 오트’와 고소한 브라우니 라떼 위에 쫀득한 브라우니를 눈송이처럼 토핑한 ‘브라우니 스노잉 라떼’도 선보인다.
또 ‘윈터 레몬체리 티’는 시칠리안 레몬베이스와 히비스커스 체리티를 블렌딩해 추운 겨울 즐기기 좋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브랜드데이 ‘파쿠데이’ 기간인 오는 8~10일 해피포인트 앱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500원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또 11월 한 달 동안 해피오더 앱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를 포함해 배달·픽업 주문시 스탬프가 적립된다. 특히 적립 횟수에 따라 아메리카노 쿠폰과 MD 제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음료 4종을 선보였다”며 “파스쿠찌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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