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양육자 위한 ‘아이마음 놀이터’ 첫삽…영등포점 착공

Social / 소민영 기자 / 2026-09-18 12:51:11
▲17일 서울 영등포구 어울숲근린공원에서 열린 ‘아이마음 놀이터 영등포점’ 착공식에서 현대해상 정경선 부사장, 김민석 영등포을 지역구 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좌측 네번째부터) 및 관계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현대해상이 어린이보험 사업에서 쌓아온 경험을 지역사회 돌봄으로 확장한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어린이와 양육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아이마음 놀이터 영등포점’ 착공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현대해상은 영등포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건축 설계 및 인허가, 주민설명회 등 약 1년에 걸친 숙의 절차를 밟아 이번 착공에 이르렀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어린이와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이번 영등포점은 서울 영등포구 어울숲근린공원 내에 연면적 약 500㎡ 규모로 조성된다.

도서 및 놀이공간, 카페라운지, 프로그램실 등 어린이와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휴게공간을 마련하고,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자의 돌봄 부담을 함께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양육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현대해상 정경선 부사장, 영등포구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내빈의 인사말과 어린이 대표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고, 참석자들이 함께 시삽과 소원나무에 소원을 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현대해상은 아이마음 놀이터 조성을 위해 시설 건축 및 설립 후 3년간 운영비를 후원한다. 이번 영등포점은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시설 준공 후에는 영등포구에 기부채납 될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와도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에 ‘아이마음 놀이터 화성 동탄점’을 11월에 개관 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소년들이 학교폭력과 학업, 친구·가족 관계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아동과 가족의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마음 쉼표’도 대표적인 아동·가족 지원 사업이다.

지역사회에서는 병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와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도서관 마음心터’를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 같은 기존 아동·청소년 및 가족 지원 경험을 ‘아이마음 놀이터’로 확장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 인프라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