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건설사 시공"…일산 더 센트럴’ 장기 거주 안정·미래 가치 보장 눈길

건설·교통 / 박완규 기자 / 2025-09-12 13:26:48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고양시 일산 덕이동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일산 더 센트럴’이 안정적인 주거 여건과 미래 투자가치를 갖춘 단지로 부상 중이다. 이번 사업은 1군 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브랜드 프리미엄과 높은 완성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지는 총 1500여 세대 규모로, 실속형 59㎡·84㎡부터 고급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을 갖췄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구조 설계로 채광·통풍·공간 활용성을 높여 생활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했다. 실내 스포츠센터,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 고급화된 시설을 도입해 기존 임대 아파트의 한계를 넘어서는 수준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교통 여건도 강점이다. GTX-A 킨텍스역과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비롯해 자유로·수원문산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학군, 생활·의료·교육 인프라가 뛰어나다.

임대 조건 역시 눈길을 끈다.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안심 전세’ 제도를 통해 장기 거주 안정성을 보장하며, 임대 기간 취득세·보유세 부담이 없다. 계약 종료 후에는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전환할 수 있어 실거주자에게는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일산 더 센트럴은 고양시 최초의 1군 건설사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과 함께 차별화된 설계, 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 인프라, 합리적인 임대·분양 조건을 두루 갖췄다"라며 "임대 아파트임에도 분양 전환 기회가 제공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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