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어스, 최신 무선 오디오 기술 담은 오픈형 이어폰 MC1 24일 출시

전자·IT / 박완규 기자 / 2025-02-24 13:23:23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글로벌 IT 디바이스 브랜드 베이스어스가 무선 클립형 오픈 블루투스 이어폰인 MC1을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신 무선 오디오 기술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이번 신제품 베이스어스 오픈형 이어폰 MC1은 출시 소식과 함께 국내에서 새로운 오디오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스어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MC1은 최신 블루투스 기술인 심리스 블루투스 5.4 연결을 통해 기존 대비 더 안정적인 연결성과 빠른 페어링 속도를 제공하며, 끊김 없는 음악 감상과 통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전의 블루투스 5.2 대비 지연 속도를 대폭 줄였으며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페어링 기능이 탑재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다중 기기에 동시에 연결이 가능하기에 업무와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사용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AI 통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해 바람 소리, 대중교통 소음 등 불필요한 배경음을 제거하고, 사용자의 음성을 또렷하게 전달한다. DNN 기반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3000만 번의 사운드 샘플링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실시간으로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통화 음질을 최적화해 바람 소리와 교통 소음을 제거하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럽고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1회 충전으로 최대 4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10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고성능 대용량 배터리는 충전 속도뿐만 아니라 배터리 수명까지 최적화해주기 때문에 높은 배터리 효율로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처럼 신제품 MC1은 출퇴근이 길거나 야외 활동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배터리 성능을 보장해 준다는 설명이다.

무게 역시 5.2g의 초경량 설계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편안함을 유지하며, 인체공학적 설계와 실리콘 쿠션 이어팁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C-브릿지 구조는 귀 모양이 각기 다른 사용자들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조절할 수 있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방식은 오랜 착용 후에도 귀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며, 운동이나 이동 중에도 이어폰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베이스어스 관계자는 “이번 베이스어스 블루투스 이어폰 MC1은 최신 무선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개발한 제품이며, 일상과 업무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차별화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국내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베이스어스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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