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
서국동 NH농협손보 신임 대표가 안정적 수익 창출과 함께 디지털 혁신과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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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가 임직원에게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농협손보 제공 |
서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뤄 나가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어 "전문성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라며 "디지털 혁신 및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부언했다.
그리고 "농업보험을 고도화해 농업·농촌의 실익 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서 대표는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 대표의 임기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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