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인테리어 취향 반영한 맞춤형 컬러 라인업 강화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삼성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에 신규 색상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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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
이번에 출시된 색상은 ‘다크스틸’과 ‘블랙캐비어’로, 기존 ‘그레이지’와 ‘화이트’에 이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세련된 금속 질감과 모던한 색감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 25kg·건조 15kg 모델은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한 대용량 제품으로, 4.3형(109.2mm) LCD 스크린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세탁물에 맞는 최적의 코스를 알아서 설정하는 ‘AI 맞춤 코스’, 세제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AI 세제자동투입’, 옷감에 맞는 양의 버블을 생성하는 ‘AI 버블’ 등 삼성전자의 대표 AI 세탁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이러한 고급 기능을 갖춘 만큼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 색상이 적용된 ‘비스포크 AI 콤보’의 출고가는 314만 9000원이다. 제품은 삼성닷컴을 비롯해 ‘다크스틸’ 색상은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블랙캐비어’ 색상은 G마켓·11번가·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신규 색상을 도입했다”며 “‘비스포크 AI 콤보’를 통해 올인원 세탁건조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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