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얼려먹는 시리즈 ‘아이스주스 귤&배’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4-24 11:58:14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 시리즈의 신제품 선보여
귤과 배의 상큼한 맛 돋보이는 아이스 간식
실온에서 보관 가능, 필요 시 냉동 섭취로 보관편의성 높아
환경을 생각한 종이팩 소재로 어린이도 혼자 먹기 편리해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매일유업은 상하목장이 제주산 귤 과즙의 상큼함과 배의 청량함을 더한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 제품들은 실온에서 보관을 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산 귤과 유기농 배의 농축액으로 만들어 새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 과일 맛이 돋보인다.

 

▲상하목장에서 선보인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사진=매일유업 제공

 

얼려서 아이스 주스 형태로 차갑게 즐기거나, 얼리지 않은 상온 상태에서 탄산수와 얼음만 섞어도 카페에서 마시는 수준으로 훌륭한 에이드 음료가 된다.

용량은 한 개당 85㎖로, 1박스 당 6개로 구성돼 있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사전예약 판매 후 오는 28일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 제품들은 유기농 원유가 42% 함유돼 진한 우유맛과 쫀득한 젤라또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와 망고의 왕이라 불리는 인도 알폰소의 유기농 망고 퓨레가 들어간 유기농 인증 제품인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망고’, 유기농 원유에 생초콜릿을 더해 진한 초코 맛을 느낄 수 있는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도 있어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품 포장재는 환경을 생각해 모두 종이팩 소재를 사용했다.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냉장·냉동 상품 소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시원한 디저트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며 “이번 신제품은 상큼함과 청량함이 돋보이는 신선한 과일주스의 맛을 구현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아이스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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