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대표, 성장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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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배영식 전 국회의원 |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게 되는 배영식 전 국회의원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 투자자금의 확보와 기술력, 그리고 판로인데, 한국기업데이터(KED)는 이러한 중소기업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5년 2월에 태동한 기관이다”면서 “선진평가시스템과 전국지사의 네트워크로 기업평가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1800만여 기업의 기업DB를 구축해서 기업경영을 적극 돕는데 기여해오고 있다”는 내용을 토대로 축하의 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배영식 전 국회의원은 이호동 대표가 추진해오고 있는 “한국기업데이터의 중소기업 금융인프라 혁신, 창업지원 강화, 정책금융의 효율성 제고 등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경쟁력 강화의 방안”도 제시한다는 것이다.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는 취임후 사업역량 강화 효율성제고 기능일원화 의사결정구조 단순화하도록 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정보 조회서비스 및 조기경보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는 임직원의 기여에 대해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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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대표이사/사진=한국기업데이터 |
이 호동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국가적 시책에 따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기관을 중심으로 출자하여 설립된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신용평가 전문 공공기관임을 늘 강조하면서 한국기업데이터의 역할과 기능을 늘 중시해왔다.
KED의 당시 설립취지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이다. 금융기관의 기대수준에 걸맞게 공정하고 정확한 신용평가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는 중소기업전용 신용대출상품인 공공구매론을 개발하여 활성화의 기여이다. 공공구매론은 중소기업이 공공기관과 계약한 사실을 근거로 KED의 평가를 거쳐 은행에서 생산 및 운영자금을 신용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신속한 자금 확보와 저렴한 금리 혜택이다.
KDE는 정부의 R&D 성과관리 시스템의 위탁운영 등을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정부보조금의 효과적 활용을 도모하는데도 있다. 중소기업은 기술력 확보를 위해 정부보조금이 절실하고, 정부는 우수한 중소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필요한데, KDE는 그 중간 고리로서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여 정부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최대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배영식 전 국회의원은 재정경제부 공무원시절 공정거래법 제정 ‘안’을 마련 공정거래사회의 기초를 다진데 기여했고 중소기업의 신용상태의 ‘바로미터’가 되는 기업신용조회의 합리화 및 과학화를 위해 공기업인 ‘한국기업데이터’를 직접 설립해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부실을 원초적으로 막았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의 기업신용정보를 온라인으로 조회하는 기업정보조회시스템이 개발되어 기업현황 및 대표자 경영진과 재무현황, 신용등급 등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했으며, 입찰 적격심사 및 이행능력 심사 시 제출하는 신용평가 등급확인서를 서비스해줌에 따라 공정사회 및 기업의 투명성이 정착되도록 해왔다.
또한 주택금융공사를 세워 중소기업의 건설보증을 서주도록 제도화시켜 주택난해소와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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