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신상품 10% 적립 이벤트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GS리테일은 홈쇼핑 채널 GS샵이 모바일 앱 내 패션 버티컬 매장 ‘패션Now(나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패션Now는 AI 기술과 직관적인 UI·UX를 결합해 고객들이 패션 상품 검색부터 스타일 결정까지 고민은 줄이고 완성도는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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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오늘(22일) 모바일 앱 내 패션 버티컬 매장 ‘패션Now’를 오픈했다./사진=GS리테일 제공 |
GS샵은 패션을 전략적 핵심 카테고리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분기 기준 GS샵 유형상품 매출 중 의류가 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전체 홈쇼핑 고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 고객층의 주요 관심사이기도 하다.
이에 GS샵은 핵심 타깃인 45~54세 ‘Younger & Wiser’ 세대를 겨냥해 특화된 패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버티컬 매장을 선보였다.
특히 패션Now의 차별점은 전문적 큐레이션이다. 매일 바뀌는 테마를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으며, 브랜드, 트렌드, TPO(시간·장소·상황)별 다양한 스타일을 화보 이미지로 제안해 자연스러운 최신 패션 감각을 전달한다.
‘테마별 셀프 스타일링’ 기능도 돋보인다. AI와 MD가 일상, 모임, 출근, 여행, 아웃도어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제안하면 고객은 추천받은 상·하의 상품을 스와이프로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패션Now를 GS샵 모바일 앱 하단 고정 내비게이션 바에 배치해 최단 경로 접근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앱을 패션 전문 앱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라인업은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감성 브랜드와 데일리 오피스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되며, 자체 기획 브랜드 ‘코어 어센틱’, ‘르네크루’, ‘라삐아프’와 ‘SJ와니’, ‘모르간’, ‘스테파넬’ 등 GS샵 단독 브랜드가 전면에 배치됐다.
GS샵은 패션Now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엄선한 FW 신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결제액의 10%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에서 패션Now 매장이 보이지 않을 경우 업데이트를 권장한다.
한현정 GS샵 홈쇼핑PO 팀장은 “45~54세 여성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성공적인 쇼핑 경험을 원한다는 고객 인터뷰 결과에 맞춰 패션Now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버티컬 매장이 혁신적 패션 쇼핑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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