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우수 패키지 적용·환경부 인증 받은 ‘친환경’ 주방세제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SAFE(세이프)가 기름기와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천연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친환경 주방세제 ‘SAFE 천연미네랄’ 라인의 후속 제품으로, 성분을 생각하면서도 세척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번 신제품은 오염물질과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특성 때문에 주방 살림의 ‘비법’으로 활용되는 천연 베이킹소다를 레몬 성분과 함께 담아 세정력이 탁월하다. 오염 불림 효과로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찌든 기름때는 물론, 생선이나 고기 등에서 나는 비린내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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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에서 선보인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사진=LG생활건강 제공 |
특히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더 강력해진 ‘2X 마이크로버블’ 기술을 적용해 더욱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조금만 사용해도 미세하고 촘촘한 거품이 식기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청량한 레몬향이 그릇에 밴 음식 냄새 걱정 없는 기분 좋은 설거지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과일과 채소 세척이 가능한 ‘과일·채소용 세척제’로,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대신 팜(야자)과 옥수수에서 추출해 만든 식물 유래 성분으로 구성하고, 국제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은 원료를 첨가했다. 비건 인증과 피부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재활용 우수 패키지가 적용돼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주방세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쿠팡과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은 강력한 세척력을 지닌 동시에 성분부터 용기까지 세심히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이라며 “천연베이킹소다와 레몬 성분으로 찐득한 기름기와 비린내까지 깔끔하게 지워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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