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가 새로운 개념의 후라이드 치킨 ’콰삭킹 순살’ 메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콰삭킹 순살’은 국내산 100% 순살을 스틱 형태로 잘라 튀겨내 겉은 ‘콰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선사한다. 함께 제공되는 하바네로 소스는 담백한 속살에 매콤한 풍미를 더해 맛의 균형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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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에서 선보인 ’콰삭킹 순살’/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
‘콰삭킹’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한 상반기 최고 인기 메뉴다. 쌀·감자·옥수수 등을 배합한 특제 크리스피 크럼블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이번 신제품은 순살 치킨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먹기 편리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됐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 순살’은 검증된 인기 메뉴의 장점을 순살 형태로 구현해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메뉴”라며 “앞으로도 bhc는 변화하는 취향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 개발을 통해 치킨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hc는 닭고기 수급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치킨 메뉴에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가맹점 물량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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