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과 GTX-B 노선 수혜, 부평구 핵심 주거지에 위치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주거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주거 안정성을 높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부평구청역 카사팰리스’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구청역 카사팰리스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7개동 499세대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49㎡A·B 78세대, 59㎡ 150세대, 84㎡ 271세대 총 4가지 타입이다.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는 그동안 내 집 마련 시 고려대상이던 청약통장, 주택수 합산, 취등록세, 보유세, 재산세 적용에서 벗어날 수 있어 투자와 실거래 모두에서 유리하다. 확정분양가로 10년 거주 후 현재 시세로 취득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곧바로 전매, 전대가 가능해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전 세대는 4Bay 혁신설계를 적용해 넓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빌트인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등 가제제품 풀옵션도 무상으로 제공(선착순)할 계획이며 단지 내 시니어센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휴게실 등 고품격 주거가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도 두루 갖출 예정이다.
부평구청역 카사팰리스는 도보권 내 7호선 산곡역과 7호선·인천1호선 부평구청역을 이용가능한 더블 역세권을 갖췄다. 차량교통 면에서도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및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동 IC에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부평역에 GTX-B노선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 전지역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공 시 부평역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50분 걸리던 소요 시간이 15분대로 대폭 축소되고, 부평에서 청량리까지도 기존 1시간 10분에서 약 19분으로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생활 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신트리공원, 마장공원 등 녹지시설도 갖춰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인프라에서도 그 우수성을 엿볼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1km이내 다양한 교육 인프라가 조성된 탁월한 학세권을 갖춰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부평구청역 카사팰리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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